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수요예측 공모가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수요예측 공모가를 정리합니다.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디에스단석의 공모주 청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에스단석은 1984년 노벨산업으로 시작한 화학회사로 현재는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및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을 하는 친환경 기업인데요,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수요예측 공모가

 

이 회사의 희망공모가는 7만9000원~8만9000원으로,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지난 13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수요예측 공모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수요예측 공모가

 

● 기업명 디에스단석(구,단석산업)
●  기업코드 017860
●  총공모주식수   1,220,000 주
●  액면가   500 원
●  신주모집 : 1,220,000 주 (100%) 
●  희망공모가액   79,000 ~ 89,000 원
●  청약경쟁률   984.1:1
●  확정공모가   100,000 원
●  공모금액   122,000 (백만원)
●  주간사   KB증권,NH투자증권
●  주식수: 305,000~366,000 주      
●  청약한도: 3,000~4,000 주
●  매출액 1,133,720 백만원       
●  경상이익 37,759 백만원   
●  주당액면가 500 원   
●  당기순이익 27,182 백만원   
●  자본금(현재) 2,530 백만원   

 

 

디에스단석 공모주 수요예측 공모가

 

 

●  수요예측일   2023.12.05  ~   2023.12.11
●  공모청약일   2023.12.14  ~   2023.12.15
●  배정공고일(신문)   2023.12.19 
●  납입일   2023.12.19
●  환불일   2023.12.19
●  상장일   2023.12.22.
●  확정공모가   100,000 원
●  주당액면가 :  500 원
●  희망공모가액 :  79,000 ~ 89,000 원
●  총공모주식수   1,220,000 주
●  공모금액 : 122,000 (백만원)

 

 

수요예측결과

 

●  기관경쟁률  341.84
●  의무보유확약  0.00%
●  신규상장일  2023.12.22.
●  참여건수 (단위:건) 1,843
●  신청주식수 (단위:주) 312,784,000  
●  단순경쟁 341.84:1

 

글로벌 자원 순환 기업 디에스단석은 지난 5일부터 진행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7만9000원~8만9000원) 최상단을 넘는 10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843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경쟁률은 341.84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모 금액은 약 122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861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5일 국내 증권사 2곳이 14일부터 이틀간 DS단석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71만 3417명이 몰리며 최종 경쟁률이 984.1대1을 기록했습니다. 디에스단석은 청약에 앞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모가(10만 원) 기준 305억 원에 이르는 30만 5000주를 배정했습니다.

 

청약 주문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증거금은 15조 72억 원에 달해 올해 공모주 시장 증거금 규모 기준 두산로보틱스(33조 1000억 원)와 필에너지(15조 8000억 원)에 이은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디에스단석이 상장을 완료하면 올 코스피 IPO 기업은 넥스틸과 두산로보틱스·에코프로머티리얼즈·동인기연을 포함해 5곳이 됩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KB증권 1091대1, NH투자증권(005940) 919대1을 기록했으며 공모 물량 중 절반이 배정된 균등 배정 공모주는 0.2주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사별 균등 배정 물량은 KB증권이 0.22주, NH투자증권이 0.21주입니다. 균등 배정으로 1주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20%에 불과한 셈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 분석

 

 

디에스단석은 1984년 노벨산업으로 시작한 화학회사입니다. 이후 사업 방향을 바꿔 현재는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및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을 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디에스단석의 총 공모주 수량은 122만주이고 이 중 65%가 신주모집, 35%는 상장전 투자했던 스톤브릿지에코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의 보유물량이기 때문에 공모주를 모두 팔아도 회사가 손에 쥐는 금액은 65%에 불과합니다.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수요예측 공모가

 

디에스단석은 바이오연료,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등 친환경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 프리 IPO(기업공개)에서 5000억원을 웃도는 시가총액을 인정받았습니다.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이 이 회사를 뒷받침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디에스단석은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바탕으로 상장 후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상장 전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법인) 사이에서 의도적으로 원가보다 저가에 물품을 공급하는 등 사적 이익을 취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회사측은 고개를 숙이고, 상장 후 보다 강화한 내부통제 역량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3분기 기준 디에스단석의 매출액(연결재무제표 기준)은 8111억원으로 이중 65%를 바이오에너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1%는 배터리 리사이클, 6%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이 뒤를 잇고 있는데 특히 바이오에너지는 EU 및 미국 인증을 받으면서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한 상황이라는 평가입니다.

 

 

디에스단석은 기존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부문을 확대해 2차전지 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지난 5월 리튬이온배터리(LIB)리사이클링 공장 착공을 했고,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인 군산 1공장 내에 증축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현재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은 디에스단석 매출액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에스단석은 내년 1월 2차전지 리사이클을 위한 공장을 완공하고 1분기에 시운전을 한 뒤 2분기 이후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수요예측 공모가를 정리했습니다. 디에스단석은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자심감을 내비쳤지만 아까 말씀드린대로 상장 전 있었던 편법적인 사익 취득 문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지난 2022년 세무조사를 통해 과거 특수관계사와 거래하면서 납품하는 물품을 저가에 공급하고 근무를 하지 않은 친인척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등 편법적인 부의 이전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난 문제인데요, 이 과정에서 한승욱 대표이사 등 최대주주 3인은 15억8600만원의 사익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디에스단석은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설립 등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한승욱 대표이사 등 최대주주 3인이 취득한 사적 이익은 환수할 것임을 공시한 상황이며 이 밖에 사외이사 제도, 내부거래위원회, 감사위원회, 내부보상위원회 등을 설치했고 사내 준법지원인도 채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수요예측 공모가

 

15억8600만원의 환수금액에 대해 11월에 6억5000만원을 환수했고 나머지 금액은 내년과 내후년에 걸쳐 분할환수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현재 최대주주는 한승욱 디에스단석 대표이사 회장(지분율 42.2%)이며 뒤이어 자녀 한수현씨가 4.85%를 보유 중입니다.

 

디에스단석은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3개 사업부문을 나눠 공모가를 계산했는데 각 분야 별 비교대상 기업은 △애경케미칼‧제이씨케미칼(바이오에너지) △고려아연‧영풍(배터리 리사이클) △송원산업‧케이디켐(플라스틱 리사이클)입니다.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수요예측 공모가

 

공모가는 주가수익비율(PER)방식을 활용했는데 3개 사업 분야의 비교기업을 대상으로 PER을 구한 결과 △9.81배(바이오에너지) △15.54배(배터리 리사이클) △8.17배(플라스틱 리사이클)이 나왔습니다.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일텐데요, 현재는 내연기관차의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는데 전기차용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5월 리튬이온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착공했고 내년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공장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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